한미, 의사출신 부사장 영입…메디컬 닥터 3명 채용
- 가인호
- 2011-02-01 06:47:4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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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 효율 극대화...손지웅 부사장 등 다국적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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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다국적제약사에서 근무한 메디컬 닥터를 부사장으로 영입하는 등 의사출신 3명을 임원으로 신규 발탁하며 주목된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연구개발(R&D) 분야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손지웅 부사장 등 MD(Medical Doctor) 3명을 잇따라 영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R&D본부 전체를 이끌게 된 손지웅 부사장(48)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내과 전문의로 글로벌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일본 임상의학부와 아시아 지역 항암제 초기 개발 분야 총괄 책임자로 활동한 바 있다.
또 이재원 이사(41)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화이자, UCB, GSK 등 글로벌 회사에서 근무했다.
이어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박준석 이사(40)도 애보트에서 각각 근무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한미약품이 다국적제약사 출신 의사들을 잇따라 영입하면서 올해부터 연구개발 확대와 글로벌 경영에 적극 나설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임상시험은 신약개발 과정의 핵심 프로세스”라며 “글로벌 차원의 임상을 직접 지휘한 전문가 영입으로 현재 진행 중인 바이오 및 항암신약 R&D의 효율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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