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선장 힘내세요"…의협, 아주대병원 위문
- 이혜경
- 2011-02-11 08:54: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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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진·가족 격려 후 격려금과 위로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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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을 방문한 의협 경만호 회장과 신원형 상근부회장, 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 등은 석 선장을 치료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아주대의료원 소의영 원장과 주치의 이국종 외상외과 교수 등 의료진을 만나 격려하고 석 선장의 진료상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
아주대의료원 측은 석 선장이 상당히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한국에서 원활한 이송과 효율적인 치료를 통해 일차적인 위기상황을 넘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도 환자가 기본적으로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는 점이 치료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만호 회장은 "설 명절도 반납한 채 불철주야로 환자를 진료하느라 고생이 많다"며 의료진을 격려하고 "석 선장의 쾌유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가 기원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경 회장 일행은 의료원 13층에서 머무르고 있는 석 선장의 부인과 아들을 만나 "힘들더라도 꿋꿋이 이겨내길 바란다. 뛰어난 의술을 지닌 우리나라 의사들을 믿고 기다려달라. 반드시 석 선장이 완쾌해 가족과 기쁨을 나누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경 회장 등은 수고하고 있는 의료진과 석 선장 가족에게 힘을 보태주기 위해 각각 격려금과 위로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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