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남북의료협력위원회, 개성공단 진료활동
- 이혜경
- 2011-02-11 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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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분야 교류 통해 경색된 남북관계 진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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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연평도 사건이후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도 개성공단 내 남북 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관계자를 만나 남북의료협력을 위한 제반 사항들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또 제5차 남북의료협력위원회를 통해 보건의료와 관계된 대북지원은 정치적인 상황과는 별도로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위원회 활동이 활성화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정근 위원장은 "2011년도 사업으로 평양의학과학토론회 참여, 개성공단 근로자 및 대성동마을 주민, 연평도 주민을 위한 의료봉사를 펼치기로 했다"며 "의료분야의 교류를 통해 남북관계가 진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성병원 방문은 정근 위원장을 비롯해 임세영 위원(개성병원장), 장승준 위원, 김기원 국장(서울특별시의사회) 등이 동행했으며, 남북의료협력위원회는 정근 위원장, 김인호 고문, 박용우 부위원장, 문용자, 임세영, 최재호, 황나미, 김철중, 장승준 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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