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회장단,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 정상화 촉구
- 이혜경
- 2011-02-13 18:55: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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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병의원 예산 확보 강조…"정부 신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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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회장 박인태)가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NIP) 정상화를 촉구하는 입장을 12일 발표했다.
협의회는 정부와 국회가 조속한 시일 내 영유아 국가필수예방접종 민간 병·의원 지원사업 예산을 예비비 또는 추경예산에 반드시 반영할 것을 요구하는 등 필수예접비용 전액 국가부담을 위한 가시적 조치를 강력히 요구했다.
협의회는 "사업 초기 약속한 전액 무료화는 커녕 서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절실하였던 필요 최소한의 증액예산마저 번번이 삭감 되고 있다"며 "정부 정책에 대한 의료계의 신뢰는 멀어져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약속을 지키지 않는 정부로 인해 이번 사업에 불참하는 의료기관이 속출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협의회는 "보건소를 통해 국민들이 이미 충분한 혜택을 받고 있다는 정부의 판단은 예방접종의 전문성과 접근성을 무시한 후진국 형태의 안이한 발상"이라며 "정부 및 국회에 본 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 내 영유아 국가필수예방접종 민간 병·의원 지원사업 예산을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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