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블라디보스톡 U-Health Center 개소
- 이혜경
- 2011-02-16 08:39:2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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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격화상진료시스템 기반…향후 해외환자 유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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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ealth Center는 고화질 영상통화 장치를 기본으로 각종 검사결과 및 영상자료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는 원격진료시스템을 갖추고, 한국과 러시아 간의 실시간 원격의료상담을 진행함은 물론 이용환자들의 한국으로의 의료관광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이 U-Health Center는 개방형 시스템으로 의료관광에 참여하는 국내 병의원 및 유치업체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센터에는 총 4개의 원격진료상담부스가 운영되며, 러시아인 의사, 통역, 코디네이터가 각각 1명씩 상주한다.
또한 혈압측정기, 체지방분석기, 혈당기, 초음파검사기 등 기본적인 검진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향후 더 확대할 예정이다.
박용원 세브란스병원장은 "블라디보스톡 한국의료관광 U-헬스케어센터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IT기술이 접목하게 됐다"며 "먼 이국땅의 환자들에게도 좋은 혜택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도 "이번 기회로 한국의료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접근장벽은 낮추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U-헬스케어센터가 한국 의료관광의 핵심시장으로 떠오른 극동러시아 시장에서 의료관광 마케팅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박용원 세브란스병원장,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김무영 총영사관, 연해주 보건소장 안드레이 꾸지린, 블라디보스톡 국립의대 꾸즈네초프 블라디미르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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