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정오의 희망곡', 안암병원에 헌혈증 기증
- 이혜경
- 2011-02-17 09: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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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부터 애청자 참여로 1903장 헌혈증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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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증은 소아암 환아를 비롯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헌혈증은 정오의 희망곡에서 주최한 '혈맹으로 뭉칩시다' 장기 프로젝트 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올해 2월 10일까지 라디오 DJ 현영과 제작진, 애청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진행됐다.
프로젝트를 통해 총 1903장의 헌혈증을 모았으며 이 중 1000장이 안암병원에 기증됐다.
김창덕 원장은 "피도 우리 몸의 소중한 장기 중에 하나"라며 "헌혈증은 환자들에게 소중하게 쓰여질 수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영은 "애청자들의 정성이 소아암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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