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단체-KRPIA, '락&약'캠페인 공동 전개
- 최봉영
- 2011-02-17 18: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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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중질환자 대상 처방약 복용 실태 조사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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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연간 캠페인을 통해 중증질환자를 비롯한 다양한 환자들의 복약순응도 실태를 지속해서 파악하고, 환자 및 가족 대상의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으로 ▲환자 대상 교육용 뉴스레터 발송 ▲후원기관 확장 및 기관을 통한 전국 보건소, 노인복지회관, 주요 병의원을 통한 복약순응도 개선 홍보 포스터 배포 ▲복약순응도 개선을 위한 환자교육자료 패키지 개발 및 병원별 교육간호사 대상 강의 등이 진행된다.
KRPIA 이동수 회장은 "의사의 처방전대로 의약품을 복용하는 것은 중증질환자부터 경증질환자 모두에게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궁극적으로 환자의 치료 및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함께 복약순응도를 개선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캠페인의 일환으로 중중질환자 365명 대상으로한 최초의 처방약 복용 실태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조사 결과 약물치료가 중요한 중증질환을 가진 우리나라 환자 3명 중 1명(35.1%)은 약 복용을 임의로 1회 이상 중단했던 경험이 있는 것(최근 1년 기준)으로 나타나, 이를 위한 개선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약 미복용 이유로는 '약 먹는 것을 잊어버려서'가 44%로 가장 높았으며, '약 부작용이 심해서' 21.2%, '가끔 복용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서'라는 응답은 12.6%에 달했다. 또 응답자 가운데 24.7%가 ‘약’을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체 응답자 중 96.7%가 처방대로 약을 먹어야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본인의 복약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정확한 약 복용에 대한 인식변화와 실천의지'가 가장 필요하고, '처방약에 대한 의사의 적극적인 설명 및 지도'도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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