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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공세적 조직확대 사업 선포

  • 이혜경
  • 2011-02-18 18:16:36
  • 요약
  • 정기총회…진보정치 대통합 정치·복수노조 선언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은 18일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공세적 조직 확대사업으로 복수노조시대를 공세적으로 돌파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총회 결과 올해 보건의료노조는 핵심 사업으로 ▲복수노조시대, 공세적 조직 확대 사업 ▲병원 인력 확보운동 ▲건강보험 하나로 무상의료 실현 ▲제 2의 정치세력화 사업을 선정했다.

먼저 노조는 올해 7월 1일 복수노조 시행에 발맞춰 공세적 조직 확대 사업을 제 1의 핵심사업으로 선정하고, 직종위원회 건설과 사무처 인사개편 등 조직을 새롭게 재편해나갈 방침이다.

올해 새롭게 구성되는 직종위원회는 간호사, 의료기사, 사무직 등 각 직종 별 직종정책 개발, 직종요구 분석, 직종 인력기준 구체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병원인력 부족 문제 해결로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을 개선하고, 병원 현장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해 높은 이직률을 줄여 나가겠다는 방심을 세웠다. 또한 노조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정치적 격변기인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핵심 선거의제로 무상의료를 쟁점화시켜 낼 예정이다.

노조는 "전 국민적인 무상의료운동을 통해 국민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왜곡된 의료체계를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내년에 열리는 총선과 대선을 위해 ▲진보정당 통합 운동 전개 ▲조합원의 정치교육 확대 ▲조합원 세액공제 공제사업 확대 ▲조합원 8000명을 목표로 진보정당 가입운동 전개 ▲2012년 총선에 출마할 보건의료노조 전략후보와 의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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