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총회갔던 진수희 장관, 의사회 총회엔 불참
- 이혜경
- 2011-02-21 19: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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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짤막한 축전으로 대체…성동구의사회, 실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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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사회는 21일 오후 7시 성동구 무학웨딩홀에서 제5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진 장관은 행사 당일까지 내빈으로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행사 30분전 불참을 알려왔다.
경만호 의협 회장은 치사를 통해 "진 장관이 참여한다고해서 상당히 기대를 했었는데 정말 급한일이 생겨서 못온다는 연락을 30분전에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달 성동구약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일반약 슈퍼판매 반대 목소리를 내던 진 장관이 의사회 정기총회에는 참석하지 않아 의사회의 정치력에 대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주최 측인 구의사회가 진 장관의 불참 사유를 뚜렷히 알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구의사회 한 임원은 "회원들의 실망이 적잖은 파장을 일으킬 것 같다"며 "방금 전 불참 소식을 들었고, 이유는 아무도 모르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른 임원 또한 "오늘 오전까지만해도 참여한다고 했다"며 "갑자기 못 온다고 해서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진 장관은 1부 행사가 끝날즈음 축전을 보내왔다. 진 장관은 "성동구의사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한다"며 "국민건강과 보건의료 발전에 애쓰시는 의사 회원분들에게 노고를 표한다"고 짤막하게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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