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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도매상은 팜코 등 일반카드 결제 수용하라"

  • 강신국
  • 2011-02-24 10:32:56
  • 요약
  • 지부-분회 약국담당 임원 비상대책회의 소집

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가 약국과 도매사간 의약품 거래에 따른 대금결제에 있어 약사가 제시하는 모든 카드를 적극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도약사회는 23일 도약사회관에서 지부-분회 약국담당 임원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도심이 아닌 외곽지역의 경우 회사가 제시하는 카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거래를 중단하겠다는 등의 횡포가 극심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도약사회는 도매업체는 약사가 대금결제를 위해 제시하는 팜코카드 등 모든 카드를 수용해야 한다고 못박았다.

도약사회는 이를 위해 도매업체에 카드 관련 불공정 행위의 즉각적인 중단과 재발방지를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키로 했다.

또한 도약사회는 24일 대한약사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이 문제를 집중 제기해 구속력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하기로 했다.

김현태 회장은 "일상 상거래에서 도저히 일어 날 수 없는 일이 눈앞에 벌어지고 있다"며 지부 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약속했다.

함삼균 경기도 분회장협의회 회장도 이같은 지부 방침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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