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 증가…러시아 최다
- 강신국
- 2011-02-27 22: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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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대비 26.6% 상승…시, 인프라 확충 나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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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를 찾은 외국인 외료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지난해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총 5921명으로 전년 대비 1245명(26.6%)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별로는 러시아가 1709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867명), 일본(684명), 미국(611명) 순이었다.
이에 부산시는 의료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서면 메디컬스트리트를 중심으로 한 도심권과 해운대 및 동부산관광단지의 동부산권, 대학병원 밀집지역인 서부산권 등 3개 권역별 특성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박호국 시 복지건강국장은 "부산은 좋은 기후조건과 편리한 접근성. 수준 높은 의료인프라, 다양한 국제행사, 풍부한 관광자원 등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행정적인 지원은 물론 의료시설 확충과 적극적인 해외 홍보활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의료관광객 안전을 위해 3월부터 지역 병의원을 대상으로 불법 의료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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