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제 간호대생 87%, 학사학위 취득위해 1년 더 공부"
- 최은택
- 2011-02-28 17:49: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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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신여대 송지호 간호대학장, 사회적 비용만 17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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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제 간호대를 나온 학생들 10명 중 8명 이상이 학사학위 취득을 위해 1년 더 공부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를 통해 지출되는 사회적 비용만 1700억원에 달하다는 지적이다.
성신여대 송지호 간호대학장은 28일 정영희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한 '간호교육 학제 일원화를 위한 공청회'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송 학장은 이날 주제발표에서 "2008년 기준 전문학사 출신 간호사들이 전공심화과정 등을 이수해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비율이 87.2%, 사회적 비용은 17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졸업 후 특별과정은 직장인으로서 3교대 근무와 수업을 병행하기 때문에 몰입도가 낮아 내실 있는 교육이 이뤄지기 힘든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 절감과 환자의 안전 및 건강권 보장,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간호사 역할확대, 전문 의료팀원으로서의 역할정립 등을 위해 간호교육 4년 일원화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송 학장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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