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 패키지 개선을"...병원약사 요구에 제약사 화답
- 정흥준
- 2024-03-28 11:00: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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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약사회 수액제 생산 3사 라벨 통일 이어 성과
-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서 동아ST에 자문...일부 수정 반영
- 손은선 센터장 "환자 안전 강화 목적으로 활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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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의약품 패키지 개선을 통해 조제 오류 가능성을 줄이고, 환자 안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병원약사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제약사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수용해 패키지 개선에 화답하면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병원약사회는 작년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이하 센터)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환자 안전 강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의약품 패키지 개선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활동이다.
앞서 동아에스티는 센터 측에 유사한 패키지 디자인을 개선하는 방안에 대한 자문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센터는 회의를 거쳐 정제 병 포장, 주사제 박스 포장 등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정리해 제약사에 전달했다.

동아에스티는 최근 회신을 통해 자문 의견을 반영해 패키지를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제품은 병에 부착되는 제품설명서 글씨 크기를 확대하고 용량을 기입하기로 했다.
또 유사한 디자인으로 발생하는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박스 디자인을 제작하기로 했다. 특히 제품명 초성이 50% 이상 일치해 혼동 우려가 있는 경우 새로운 디자인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작년에도 센터는 기초수액제를 생산하는 제약사 3곳과 함께 라벨색상을 통일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JW중외제약, 대한약품, HK이노엔와 간담회를 거쳐 조제 시 혼동 우려를 최소화하기로 합의했다.
병원약사회는 지난해 센터 신설 이후 제약사들과 소통 확대에 나섰고, 4월부터는 홈페이지를 신설해 환자 안전 강화 활동을 더욱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손은선 센터장(병원약사회 부회장)은 “각 약제부들로부터 의견을 모아서 동아에스티에 자문을 한 바 있다. 제약사가 전부 반영할 수는 없겠지만 가능한 범위 안에서 개선이 이뤄졌다”면서 “앞으로 어떤 제약사가 요청을 해도 자문을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 센터장은 "4월 홈페이지가 신설되면 다양한 의견들이 들어올 것이다. 분석을 통해 중요한 개선 필요 사항들은 제약사와 간담회를 거쳐 보완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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