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제일·경동·유한…' 가스모틴 제네릭 경쟁
- 이상훈
- 2011-03-07 06:50:3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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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부터 쌍벌제후 첫 제네릭 시판…2강3중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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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종근당과 제일약품 2강 체제 속 경동제약, 유한양행, CJ제일제당, 일동제약 등이 경쟁에 본격 가세하며 5~6파전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외제약 가나톤 제네릭 시장에서 처방 1, 2위를 달리고 있는 종근당(모프리드)과 제일약품(모사메드)이 각 도매상에 가스모틴 제네릭 공급을 시작, 발매만을 앞두고 있다.
또 사실상 퍼스트제네릭 지위를 인정받은 CJ제일제당의 '모사원', 유한양행 '가스리드', 경동제약 '가스프렌' 등도 도매상 공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제품들은 가스모틴 특허만료일 다음 날인 3월 9일부터 출시가 가능하다.
이 가운데 종근당과 제일약품이 선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관측된다.
가스모틴 제네릭 시장은 가나톤 제네릭 시장 선점 여부에 성패가 달려있기 때문에 가나톤 제네릭 시장을 석권한 종근당과 호시탐탐 선두 자리를 노리고 있는 제일약품이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 있는 것이다.
특히 가나톤 제네릭에 앞서 이미 코자 제네릭인 살로탄도 1위 품목으로 육성시킨 종근당이 가스모틴 제네릭까지 리딩품목으로 끌어올릴지도 순위 경쟁과 함께 관심의 대상이다.
아울러 가스모틴 제네릭 가운데 가장 높은 보험약가를 받은 CJ제일제당과 가나톤 제네릭 시장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는 경동제약, 리피토 제네릭 아토르바 육성 경험이 있는 유한양행도 선두 경쟁에 가세할 전망이다.
큐란을 보유하며 소화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일동제약도 '가스베트'에 대한 프리마케팅을 통해 시장선점에 나섰다.
이에 따라 가스모틴 시장도 급팽창할 것으로 보인다.
모 제약사 관계자는 "가스모틴의 경우 약방의 감초와 같은 약품"이라며 "보조적 성격이 짙기 때문에 제네릭사들의 본격적인 마케팅이 시작되면 처방이 급증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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