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의료인, 삼성서울병원 대장암 벤치마킹
- 이혜경
- 2011-03-07 11:37:3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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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쭐라롱콘 의사·간호 매니저 등 5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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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7일 "방콕에 위치한 쭐라롱콘 메모리얼 왕립병원의 콤빌라이(Khomvilai)박사팀이 병원을 방문했다"며 "지난해 3월 세계대장학문학회에 참석했다가 쭐라롱콘 병원과 비슷한 규모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수술건수가 5배 가량 높은 삼성서울병원 대장암센터에 관심을 갖고 벤치마킹차 한국에 들렀다"고 밝혔다.
이들은 삼성서울병원의 수술실과 내시경실 시스템, 원스톱 서비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고, 대장암센터의 조직관리, 교육프로그램, 운영방안 환자 관리 등 실무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교육 받았다.
콤빌라이 박사는 "내시경실의 원스톱 서비스를 인상 깊게 봤다"며 "환자 접수, 대기, 시술 등의 동선이 각각 나눠져 있어서 환자들에게는 혼동 없이 편리하게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태국 왕립병원의 경우 퇴원 수속이나 수납은 2km 떨어진 원무과로 가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는데 삼성서울병원 암센터는 병동마다 수납창구가 마련돼 있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점에 감탄했다는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전호경 대장암센터장은 "삼성서울병원의 대장암 수술은 양과 질적 모든 면에서 세계 어느 병원보다 우수하다고 자부한다"며 "우수한 의료진과 환자 중심의 치료 인프라로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글로벌 대장암센터로 부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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