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Y약국 부동의 1위…연간 288억 청구
- 강신국
- 2011-03-10 12:20: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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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약국 청구액 집계…100억 이상 청구약국 3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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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간 100억원 이상 청구하는 기업형약국은 34곳으로 집계됐다.
2010년 기준 청구액 상위 100대 약국 현황을 보면 서울 강남구 Y약국이 연간 288억원 청구해 1위였다. Y약국은 월 24억, 하루에 9600만원을 청구한다는 이야기다.
서울 종로구 S약국이 262억원을 청구해 2위에 올랐고 179억원 청구한 서울 서초구 C약국이 3위를 차지했다.
부산 부산진구 S약국이 167억원, 서울 송파구 G약국이 167억원 각각 청구해 뒤를 이었다.
이어 ▲서울 송파구 K약국 166억 ▲송파구 D약국 165억 ▲서초구 W약국 160억 ▲인천 중구 O약국 159억 ▲서울 동대문구 K약국이 154억원 청구해 상위 10위권에 포진했다.
또한 연간 100억원 이상 청구하는 약국은 총 34곳으로 2009년과 변동이 없었다.
100억원 이상 청구한 약국의 연도별 현황을 보면 ▲2006년 13곳 ▲2007년 23곳 ▲2008년 32곳으로 급증했고 2009년도에는 34곳이었다.
각 지역별 분포도를 보면 청구액 상위 100곳 중 48곳은 서울에 위치했고 경기도는 18곳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대전·인천 6곳 ▲대구 5곳 ▲부산 4곳 ▲충남 3곳 ▲광주·울산·강원·경북 2곳 ▲경남·전북 1곳이었다. 전남·경북·제주는 1곳도 없었다.
100대 약국의 연 평균 청구액은 100억2181만원이었고 100위는 연간 61억원을 청구한 대구 남구 P약국으로 집계됐다.
이들 문전약국의 경우 고가약과 장기처방이 많아 청구액은 크지만 약값을 제외한 조제료 비중은 7~9%대로 알려졌다.
즉 월 평균 10억원을 청구해도 순수조제료는 8000만원 수준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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