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 10명 중 4명 "삶에 회의감 느낀다"
- 이혜경
- 2011-03-15 11:18: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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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플닷컴 설문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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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포털사이트 닥플닷컴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귀하의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면'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총 645명이 응답했으며, 응답자의 43%(280명)가 '의사가 아닌 다른 길을 택했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만족하지 않지만 후회 하지 않는다'가 23%(146명)를 차지했고, '의사는 했겠지만 전공을 바꾸었을 것'이라는 응답이 14%(93명)로 나타났다.
'해외에 나가서 의사를 하겠다'는 응답도 13%(81명)로 뒤를 이었고, '이대로 만족스럽고 후회도 없다'는 의견도 7%(45명)로 조사됐다.
조사에 응한 한 개원의는 "의사라면 돈을 잘 버는 집단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3년차 기업체 사원보다 연봉이 적다"며 "요새 의사들은 글러 먹었다라는 말을 들으면 의사라는 직업에 회의를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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