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간식은?…과자·빵
- 이혜경
- 2011-03-18 0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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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mc, 189명 아동 설문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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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이 소아와 아동 18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간식은 빵과 과자 등 탄수화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365mc는 지난 3월 4~6일간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어린이 건강박람회 동안 남아 77명, 여아 112명을 대상으로 간식횟수와 좋아하는 간식, 외식횟수와 외식 메뉴 등 식사와 운동시간 등에 대해 조사했다.
하루 2번 이상 간식을 먹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98명으로 52%를 차지했으며, 좋아하는 간식으로는 빵, 과자, 떡이 84명(45%)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치킨과 과일이 각각 58명(31%), 51명(30%)로 조사됐고 떡볶이·튀김 등 분식류가 18명(10%), 피자·햄버거류가 15명(8%)로 나타났다.
한편 외식 횟수와 외식 메뉴에 대한 설문에서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라도 답한 응답자가 61명(33%)로 가장 많았고, 한달에 2번은 51명(27%), 1달에 한번 정도라도 답한 응답자는 49명(26%), 일주일에 한번 이상 외식을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21명(12%)로 나타났다. 외식 메뉴로는 삼겹살이나 갈비 등 고기류라고 답한 응답자가 91명(49%)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돈가스·피자·햄버거 등이 32명(17%), 한식이 29명(16%), 분식이 8명(5%), 중식이 6명(4%)으로 나타났다.
김하진 수석원장은 "소아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연결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바람직한 식생활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외식 빈도를 줄이고, 패스트 푸드는 일주일에 한번 이하로 하며, 간식은 케익이나 도넛, 과자류처럼 고열량 음식보다는 토마토와 브로콜리 등 당분과 지방이 적고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 정제되지 않은 통밀빵 등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아동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침 식사를 반드시 하고, TV를 보면서 음식을 먹지 않으며, 식사와 간식은 정해진 한도와 정해진 장소에서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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