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협회, 청계천에서 당뇨가족 걷기대회 개최
- 최봉영
- 2011-03-21 09: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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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혈당 측정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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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예방과 관리를 돕기 위한 '당뇨가족 걷기대회'가 내달 9일 청계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 당뇨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며, 청계천 고산자교 광장무대에서 출발해 관수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약 8km 구간에서 진행된다.
대회에는 한국당뇨협회 김선우 회장(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과 강성구 고문 (부천순천향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도 참여해 참가자들과 함께 걸을 예정이다.
한독약품에서는 무료 혈당 측정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걷기 전후 혈당을 측정해 줄 계획이다.
한국당뇨협회 김선우 회장은 "당뇨병은 30대 이상 한국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만큼 흔한 질환이지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는 위험한 병"이라며 "많은 서울 시민들이 이번 걷기대회에 참여해 운동을 통한 당뇨병 예방과 관리도 하고 유익한 정보도 얻기 바란다"고 밝혔다.
당뇨가족걷기대회는 당뇨병 환자, 가족과 더불어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신청 없이 걷기대회 당일 1시까지 청계천 고산자교로 오면 된다. 또 대회에 참가만해도 모자와 음료수를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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