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 차기 회장에 김동익 교수 당선
- 이혜경
- 2011-03-29 1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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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총회서 최종선 후보 눌러…"산하학회 위한 정책 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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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회는 29일 2011년도 평의원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결산·예산 심의와 함께 차기 회장 선출을 했다.
12년만에 경선으로 진행된 이번 회장 선거에서 김 부회장은 17표를 얻어 10표를 득표한 최종상(고려의대) 후보를 제치고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4월 1일부터 3년간이다.
김 부회장은 "의학회의 역할이 시간이 지날수록 막중해지고 있다"며 "의학회에 대한 의료계 내 요구가 많아지고 있는 만큼 어깨가 더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부회장은 " 영상의학회 등 학회 운영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주워진 책무를 다하겠다"며 "산하 학회를 위하고 의학적으로는 학문적 발전을 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앞으로 의협과 중간자적 역할로서의 의학회를 기대해달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날 총회에 앞서 김성덕 의학회장은 "지난해는 리베이트 쌍벌제와 공정경쟁규약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며 "세부운용지침에 의학회가 요구하는 사안을 넣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까지 해석이 난해한 점이 많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미진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여러 학회 회원의 도움을 받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학회는 올해 예산으로 18억614만8544원을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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