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약대 신입생 32명, 약학도의 선서
- 강신국
- 2011-03-31 08: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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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대 약대개교 기념식 열고 최고 약대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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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는 30일 오전 11시 가좌캠퍼스 대경학술관에서 '약학대학 개교 기념식'를 개최했다.
하우송 총장은 "우리 대학교가 약대를 설립한 것은 단순히 약사를 배출하겠다는 소극적 관점이 아니다"면서 "제약산업을 지식기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켜 생명과학 발전이라는 국가 차원의 중차대한 목표를 수행해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재양 초대 약학대학장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훌륭한 인재를 배출해 국내외 약학 및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향후 지리산 자원 식물과 남해 해양자원을 이용, 천연물신약연구소와 신물질유효성 평가연구소를 설립해 신약 개발의 씨앗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개교 기념식에서 약학대학 첫 신입생 32명은 행사 참가자 앞에서 '약학도의 선서'도 낭독했다.
신입생들은 ▲고통 받는 인류의 복지와 행복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해 살아가며 ▲모든 생명을 존중하여 어떤 생명이라도 소홀히 여겨지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으며 ▲모든 지식과 능력을 발휘하여 인류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서했다.
이어 경상대는 약대 유치와 신입생 선발, 행정·제도적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한 장기철(의학전문대학원 약리학교실)·이근우(자연과학대학 생화학과)·허남응(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 교수와, 김정우(행정실)·강근웅 씨에게 유공자 특별표창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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