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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최현식 고문 45년 제약인생 마무리

  • 최봉영
  • 2011-04-04 17:18:10
  • 요약
  • 중외제약 공채로 입사해 사장, 부회장 등 역임

한국GSK 최현식 상임고문
국내 제약업계에 45년 몸담았던 한국GSK 최현식 상임고문(69)이 제약인으로서 인생을 마감했다.

한국GSK 관계자는 "최현식 고문이 지난 달 31일 출근을 마지막으로 회사를 떠나셨다"고 밝혔다.

최 고문은 늘 "풀어야할 문제가 있는 현장이 일터"라고 강조하고 "세상은 기브앤 테이크(Give and take)로 돌아간다"면서 후배들에게 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부추기며 이들이 즐겁게 어울려 일하도록 본질을 깨우쳐 주는 제약업계의 멘토였다.

최 고문은 서울대 약학대학 출신으로 1966년 대한중외제약에 공채 1기 평사원으로 입사한 이래 1998년 대표이사 사장, 2001년 중외제약 부회장 겸 중외메디칼, 중외정보기술, 대유신약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했다.

2004년 GSK상임고문으로 취임했으며, 한국제약협회 거래질서대책위 및 공정경쟁협의회 운영위원장과 의약품유통위원회장을 거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사로 활동한 바 있다.

또 최현식 고문은 2005년 국제인명정보기관인 IBC로부터 21세기의 뛰어난 지식인으로 선정돼 '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에 등재됐고, 이어 2005 케임브리지 인명록(The Cambridge Blue Book)에 '올해의 인물'로 수록됐다.

이와 함께 IBC로부터는 '2006 100대 경영인(Top 100 Business Executives 2006)'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미국인명정보기관 ABI는 최고문을 '2006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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