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부광약품 OTC 독점 공급 계약 '230억 규모'
- 황병우
- 2025-09-24 10:28: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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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8년까지 6개 브랜드 9개 제품 약국 독점 판매
- 제품 공급을 넘어 마케팅·브랜드 리빌딩까지 종합 대행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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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으로 신신제약은 오는 2028년까지 부광약품의 일반의약품 6개 브랜드 9개 제품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게 됐으며, 총규모는 약 230억 원에 이른다.
대상 제품은 변비약 아락실, 해열진통제 타세놀, 빈혈 치료제 훼로바프리미엄, 진통소염제 타벡스겔, 위장관 치료제 위속엔, 소화제 복합파자임 등 일상에서 널리 사용되는 대표 일반의약품들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단순히 약국 공급을 대행하는 수준을 넘어, 영업 및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 리빌딩까지 아우르는 종합 대행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신신제약이 보유한 약국 기반의 영업·브랜딩 역량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신신제약은 국민 파스 신신파스 아렉스를 비롯해 신신물파스, 티눈고 등 업계 1위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약 1만 3천여 개 약국과의 거래망 및 지역별 영업 조직을 기반으로 강력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신신제약은 설립 이후 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약국에 공급하며 폭넓은 네트워크와 신뢰를 구축해왔다"며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부광약품의 우수한 일반의약품이 신신제약의 마케팅 및 영업 활동과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이제영 부광약품 대표는 "그동안 부광의 일반의약품이 제품의 우수성에 비해 제대로 알려지지 못한 점에 큰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60년 전통의 신신제약과 협업을 계기로 약국에서도 부광과 신신의 일반의약품이 소비자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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