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11개국 자국통화 결재 시스템 가동
- 이혜경
- 2011-04-11 16: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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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개시…"해외환자 진료비 자국 통화로 계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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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이 해외 환자가 병원진료비를 자국통화로 결재할 수 있는 'DCC(Dynamic Currency Conversion)서비스'를 11일부터 도입한다.
DCC서비스는 일반 해외카드 결제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해외 환자가 소지한 비자나 마스터카드 등으로 결제시, 자국 통화로 환전된 금액을 바로 보여주며 결제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서비스다.
이 서비스의 도입으로 서울대병원을 방문하는 세계 11개국(호주, 영국, 네덜란드, 뉴질랜드, 스위스, 스웨덴, 이탈리아, 싱가포르)환자들이 일반해외카드 결제 수수료보다 훨씬 저렴한 수수료로 해외고객의 자국통화로 바로 결제 가능하다.
정희원 원장은 "DCC서비스 도입 전, 해외환자들은 항상 환율 변동에 대한 위험 부담, 해외 카드 사용 수수료의 부담, 환율과 정확한 결제금을 모르기 때문에 겪게 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해외환자들의 진료비 결재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자국통화결재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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