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환자 대부분 첫 진단받은 병의원 계속간다"
- 김정주
- 2011-04-29 17: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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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경 실장, 4년 지속성 상급종합 74%-의원 86%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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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은 94%, 병원도 61%에 달해 의료이용에 대한 지속성을 반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 김수경 연구조정실장은 29일 열린 '2011년도 비판과 대안을 위한 건강정책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만성질환에서 의약품 처방과 지속성을 주제로 고혈압 환자의 의료기관 이용에 대해 발제했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기준 고혈압 진단을 받은 첫 해에 상급종합병원을 방문한 환자는 10.7%, 종합병원 12.39%, 병원 4.22%, 의원 71.06%인 것으로 나타났다.
2년째 이용하는 환자는 상급종병 10.3%으로 첫 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종병 11.23%, 병원 3.75%로 각각 줄어든 반면 의원은 74.16%로 3% 이상 증가했다.
3년째에 접어들면서 의원급으로 환자들이 이동하는 양상이 두드러졌다.
상급종병 9.83%, 종병 11.05%, 병원 3.73%으로 각각 줄어든 반면 의원은 74.63%로 나타났다.
눈에 띄는 점은 환자들이 첫 해에 이용한 의료기관을 주로 이용하는 '지속성'이 상급종병에도 두드러진다는 것이다.
첫 해 상급종병을 이용한 환자들 중 계속 상급종병을 이용한 환자는 68%에 달했다. 종합병원도 61%, 병원도 49%에 달했다. 의원의 경우 94%로 압도적이었다.
4년 평균 이용 지속성을 살펴보면 상급종병은 평균 74%에 달했으며 종병도 70%, 병원 48%, 의원 86%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에 김 실장은 "다만 상급종병의 경우 동반상병이 있는 경향이 있었으며 나머지 의료기관의 경우 동반상병이 없는 경향을 보여 대조를 보였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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