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폰베링 의학대상에 장양수 연세의대 교수
- 이혜경
- 2011-05-06 12:30: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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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혈관질환 조기진단 및 치료 위한 연구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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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교수는 국내 관상동맥질환 중재시술의 최고 권위자 중 한 사람으로 동맥경화, 비만 및 당뇨병 관련 생체지료인 혈청 아디포넥틴 농도와 CDH13 유전자 변이와의 연관성 연구를 수행하는 등 심혈관질환 조기진단 및 치료를 위한 연구에 오랜 세월 매진해왔다.
대표논문인 '아디포넥틴 농도: 유전체 전장 연관성 분석'에서 장 교수는 혈청 아디포넥틴이 개인의 유전자형에 따라 유전자 발현에 차이가 있고, 비만 및 당뇨병 발병 가능성에도 차이가 난다는 점을 분석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대사증후군 및 동맥경화 발생기전을 이해하는 결정적 단서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은 10년 이상 의학연구에 종사한 의과학자로서 의학연구 저서 또는 학술지에 발표된 일련의 연구논문들 중 학술적으로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미친 공로가 인정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의협 학술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14명과 외부 대표논문 심사위원 14명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대표논문 평가와 10년간 연구업적 평가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상은 한독약품의 후원으로 1978년 제정돼 3년마다 개최되는 의협 종합학술대회 때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13일 낮 12시 그랜드 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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