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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급 의료기관 전문의, 약사보다 임금 2.5배 높아

  • 이혜경
  • 2011-05-12 06:49:40
  • 요약
  • 병원경영연구원조사, 전문의 급여 1억699만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전문의 평균 급여가 약사보다 2.5배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병원협회 산하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최근 전국 240개 병원의 경영지표를 취합해 '2009년도 병원경영통계'를 발표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의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669만원으로 상급종합병원 보다 병상 규모가 작을수록 더 높다.

500병상 이상 상급종합병원의 전문의 평균 급여는 7637만원이었으나, 100병상~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전문의 평균 급여는 1억1386만원으로 전체평균 보다 높았다.

일반의와 전공의(인턴, 레지던트)의 1인당 평균 급여는 전문의의 35% 수준인 3771만원으로 집계됐다.

일반의와 전공의는 전문의와 다르게 상급종합병원의 급여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00병상이상 300병상 미만의 종합병원의 경우, 평균 급여 이상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패턴은 병원 약사의 경우와 비슷했다.

병원 약사는 1인당 평균 4240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으나, 100병상이상 300병상미만의 종합병원은 4928만원으로 평균보다 높았다.

한편 간호사는 평균 3102만원의 연봉으로 집계됐으며, 병상 규모가 클 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통계집 자료는 지역별로는 서울 49곳, 광역시 65곳, 중소도시 116곳, 기타 10곳이 집계?÷만? 특성에 따라 일반병원과 특수병원으로 분류하고 일반병원은 또 다시 병상규모에 따라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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