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7-19 15:21:09 기준
  • 비대면
  • 정책
  • 창고형 약국
  • 한약사
  • 유한양행
  • 창고형약국
  • 노안 약사
  • 복지부
  • 설문조사
  • 명인제약
타이레놀
번역
  •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 中文

갱년기 대표 증상 안면홍조, 젊은층도 예외아니다

  • 이상훈
  • 2011-05-12 09:20:40
  • 요약
  • 전남대병원 외래환자 분석 결과 20·30대 환자 22.5%

경년기 대표적 증상으로 알려진 안면홍조가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대병원(원장 송은규) 피부과는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지난 8년간 안면홍조증으로 치료받은 외래환자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8년간 외래환자는 총 1757명(남자 593명, 여자 1163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373명으로 가장 많은 21.2%를 차지했다. 이어 40대 11.6%(370명), 60대 19.2%(338명), 30대 11.6%(204명), 20대 10.9%(191명)가 뒤를 이었다.

눈여겨 볼점은 젊은층인 20~30대 환자수가 395명으로 전체 환자의 22.5%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호르몬 감소가 대표적 원인인 안면홍조증은 경년기 여성에서 많이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급속한 사회 환경변화 등으로 젊은층 환자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병원측은 감정변화와 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자율신경계가 조절력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에 젊은층에서도 안면홍조증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남대병원 피부과 이승철 교수는 "안면 홍조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심해지는 경향을 보이고 원인 질환에 따라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조기에 피부과 의사의 진찰을 받아 꾸준히 치료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 교수는 ▲외출시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해 줄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 ▲뜨거운 목욕탕이나 사우나에 오래 있거나 추운 겨울에 찬바람을 맞는 등 심한 온도변화에 노출 회피 ▲술, 담배,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 자극적이거나 뜨거운 음식은 삼가 ▲피부에 자극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화장품이나 비누의 사용 회피 ▲규칙적인 생활과 함께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한 적당한 운동 등 안면 홍조를 보이는 환자들은 일상생활에서의 증상의 조절을 위한 노력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약국e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