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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약대 개국동문회 "자기 성찰 통해 위기극복"

  • 박동준
  • 2011-05-18 11:45:51
  • 요약
  • 임원·지역 대표자 연수회…"역량 하나로 모으자"

이화여대약대 전국개국동문회(회장 차도련)가 일반약 약국외 판매 등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18일 이대약대 개국동문회는 "최근 그래미 철원연수원에서 임원 및 지역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정기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차도련 회장은 영국시인 T.S 엘리엇의 '황무지'라는 시를 인용해 현재의 상황을 표현하며 동문들이 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차 회장은 "자기 성찰을 통해 한 마음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깨어있는 이화인의 역량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연수회를 격려차 방문한 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도 "약은 약사의 생존권이며 협상을 대상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학술세미나에서는 ▲자산가를 위한 상속·증여세 절세방안 ▲상처관리와 EGF ▲세상을 바꾸려는 발명이야기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동문회는 "세미나 후 화합의 장을 통해 동문들도 단합된 힘으로 약사회를 비롯한 각 분야에서 이화인의 리더십을 발휘하자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수회에서 동문회는 관련 일정의 편의를 제공한 그래미 남종현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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