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해외환자 유치 동남아시아로 확대
- 이혜경
- 2011-05-19 10: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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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버드와 환자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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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버드사는 캄보디아 소재 해외환자 유치 에이전시로 연세의료원은 이번 협약으로 러시아에 이어 동남아시아 해외환자 유치에 탄력을 받게 됐다.
썬버드사는 캄보디아내 한국교민 및 현지 고소득층 환자를 적극 유치하게 되며, 연세의료원은 환자들을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VIP 건강검진 프로그램 등을 비롯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썬버드사는 협약식에 앞서 세브란스의 의료서비스를 캄보디아 시장에 적극 홍보하기 위해 캄보디아 투자청장 속 첸다(SOK Chenda)를 초청해 강남세브란스병원 팸투어와 VIP 건강검진 체험 기회를 가졌다.
속 첸다 청장은 "한국의 의료서비스 환경은 세계 일류 수준”이라며 “첨단진료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시아 의료관광 시장은 연 2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2012년까지 4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시장 수익의 대부분을 태국,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국가 등이 차지하고 있다.
1500만달러 규모의 캄보디아 해외 의료관광 시장 역시 태국과 싱가포르에 집중되고 있다.
연세의료원 국제협력처 윤영설 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캄보디아 해외 의료관광을 유치할 수 있게 됐다"며 "나아가 동남아시아 의료관광 시장에서의 세브란스의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철 연세의료원장은 KOTRA 조환익 사장과 의료 신성장 사업분야 개발 및 해외 의료시장 개척을 위한 양 기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연세의료원의 첨단 장비 및 관리운영시스템 등 의료서비스와 KOTRA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노하우를 접목한 시스템 개발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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