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 질병 역분화 줄기세포은행 출범
- 이혜경
- 2011-05-27 12:46: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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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원인규명·신약개발·맞춤형 세포치료 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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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응용연구사업단(단장 김동욱)은 역분화 기술을 이용, 환자유래 유도만능 줄기세포(iPS cell: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를 다량 확보 줄기세포 은행을 만들었다고 27일 발표했다.
김 교수팀은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소아형 당뇨병, 뒤센형 근이영양증, 소아대뇌형 부신백질이영양증, 부신척수신경병형 부신백질이영양증에 걸린 환자와 정상인 등 총 7명에게서 얻은 체세포(섬유아세포)를 이용, 약 50개의 역분화 줄기세포주를 확보했다.
이러한 역분화 줄기세포주는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분양돼 질병의 원인 연구, 신약 개발, 더 나아가 면역적으로 적합한 세포치료 연구를 크게 활성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주로 질병의 동물 모델을 이용해 연구를 해왔으나 사람과 달라 약물의 효능 테스트 등에 한계가 있어 왔다.
김 교수는 "이러한 역분화 줄기세포는 우선 병의 발병 연구, 신약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시간이 지나 유전자 대신 단백질, 화합물 등을 이용해 쉽고, 안전하게 역분화 세포를 만드는 기술이 발전하면 맞춤형 세포치료도 가능하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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