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 '내 고향 행복 플러스 캠페인' 첫 출발
- 이혜경
- 2011-05-27 13:20: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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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들과 함께하는 고향 사랑 기쁨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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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직원의 고향 마을을 찾아가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한 마을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해 주는 것은 물론 마을 숙원사업에도 해결사로 나서게 된다.
병원 시설팀 자원봉사들은 지붕과 벽 보수, 단열재 공사, 도배와 페인트칠, 노후 전기시설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78년에 지어져 지붕에서 물이 새고 단열이 되지 않는 노후된 슬레이트집에서 혼자 살고 있는 할아버지 엄모(73)씨는 "매년 장마철만 되면 천장에서 물이 새 걱정부터 앞선다"며 "이렇게 와준 것만으로도 힘이 난다"고 말했다.
'내 고향 행복 플러스' 캠페인은 농어촌 지역 출신 직원이 자신의 고향을 응원하기 위해 사회복지팀에 신청하면 의료봉사뿐만이 아니라 주거환경 개선이나 마을 정비,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등 그 마을에 가장 필요한 현안을 파악해 전사적인 봉사활동을 계획하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허준영 서울아산병원 사회복지팀장은"첫 마을 방문을 앞두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다"며 "자신의 고향을 위해 병원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직접 나서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동료애는 물론 병원에 대한 애사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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