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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약가'부터 'M&A·의약품 공동개발'까지 지원

  • 가인호
  • 2011-05-31 06:50:10
  • 요약
  • 제약협, 고객지원상담센터 출범…회원사 상담 업무 개시

제약협회가 중소 제약사들의 허가·약가 업무는 물론 업체간 인수합병과 의약품 공동개발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해 관심이 모아진다.

이를 위해 협회는 28년 약정 업무 경력자인 김연판 부회장이 총괄하는 '고객지원 상담센터'를 출범 시켰다.

제약협회가 30일 상담센터 현판식을 갖고 인허가 및 약가지원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30일 '고객지원상담센터' 현판식을 갖고 회원사(제약사) 지원 상담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해 11월 오송으로 이전하면서 제약업계의 상담요구 수요가 증대함에 따라 상담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제약사 지원 업무를 하게 되는 것이다.

'고객지원상담지원센터'는 제약협회 김연판 부회장이 업무를 총괄하게 되며, 제약업계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

또 갈원일 전무는 약가등재관련, 행정조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기타 업무 등 약가업무를 상담한다.

최근 영입된 천경호 상무는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인·허가 제반사항, 특허, 공동개발, GMP, 행정처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기타 약사 전반에 대한 업무를 담당한다.

이경호 회장은 "제약사 입장에서는 허가 기간 단축이 중요한 요소이지만 식약청 업무 과중이 심각해 어려움이 있었다"며 "상담센터는 인·허가와 약가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창구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덕희 이사장은 "상위 20~30곳 정도를 제외하고는 허가와 약가를 담당하는 전문인력이 부재한 것이 업계의 현실"이라며 "제약협회 전문인력을 활용해 제약사들의 이같은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상담센터 출범을 통해 협회측은 제약사간 M&A 컨설팅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연판 부회장은 "허가·약가 상담은 기본이고, 제약사들의 M&A나 품목 공동개발도 지원할 것"이라며 "회사간 인수합병 컨설팅을 통해 효율적인 신약개발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약협회는 상담을 원하는 제약업체는 전화와 홈페이지(www.kpma.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는 접수 및 방문 즉시 상담을 거쳐 One Stop 서비스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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