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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홍콩 HA 컨벤션에서 IHF 위원 초청 만찬

  • 이혜경
  • 2011-06-07 18:24:28
  • 요약
  • "세계에 의료강국 한국을 알리다"

세계 병원 관계자들에게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과 대한병원협회의 역할을 홍보하는 자리가 해외에서 마련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6일 홍콩 르네상스 하버뷰 호텔에서 세계 각국의 병원계 대표자들이 모인 가운데 '대한병원협회 창립 52주년 초청만찬'을 개최했다.

홍콩 HA(Hospital Authority) 컨벤션과 IHF(국제병원연맹, International Hospital Federation) 운영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마련된 초청만찬에는 Jose Carlos De Souza Abrahao IHF 회장과 Thomas C. Dolan IHF 차기회장(미국)을 비롯한 12개국 IHF 운영위원과 민경호 주홍콩 부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각국의 병원계 대표들에게 한국 의료의 우수성과 급성장한 한국 의료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한병원협회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성상철 회장은 "세계 최고의 의료수준을 갖춘 대한민국 의료계는 여러 국가의 의료진을 초청해 의료기술을 전수하고, 의료부족 국가에는 병원을 세우고 교육하는 등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성 회장은 "IHF와의 협력을 증진하고 더욱 공고히 해 대한병원협회와 IHF가 함께 세계 병원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후 성 회장과 IHF 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광태 명예회장 등 병협 대표단과 각국의 IHF 운영위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세계 병원산업의 공동번영과 발전을 위한 정보를 교환했다.

특히 각국을 대표하는 IHF 운영위원들에게 병협이 적극 지원하고 있는 김광태 명예회장의 IHF 회장 당선의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IHF 차기회장 선거는 8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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