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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품은 제약, 기업 이미지 넓혔다

  • 영상뉴스팀
  • 2011-06-09 12:24:49
  • [현장스케치]JW중외, 첫 영아트어워즈 시상..."메세나 새 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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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JW중외 영아트 어워즈(Young Art Award)’가 어제(8일) 오후 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JW중외그룹의 ‘New CI’를 주제로 한 공모전(2011. 3 ~ 2011. 5)에 출품된 작품들을 시상·전시하는 자리로 제약기업 브랜드 이미지 외연확대는 물론 젊은 예술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컸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박구서 부사장(JW중외제약): “이번 전시회는 JW중외그룹의 ‘New CI’의 컨셉인 글로벌·생명존중·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JW중외그룹은 예술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젊고 역동적인 기업문화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인터뷰]하정민 수석부이사장(서울미술협회): “최근 리베이트 문제 등으로 제약산업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부분 실추됐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건전한 문화 메세나 활동이 많아진다면 기업이미지 개선과 더불어 미술계 참신한 인재 발굴과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본선 입상자 10여명에게 총 2000여만원의 상금이 주어진 이날 행사에서 영예의 대상은 ‘하나 둘 셋 스마일’ 서양화 작품을 출품한 김정미 작가가 차지했습니다.

[인터뷰]김정미 작가: “출품작을 준비하면서 생명을 지키는 일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구요. 작가들에게 창조적 영감을 줄 수 있는 이런 행사를 마련해 준 JW중외그룹에 감사드립니다.”

한편 서양화·포스터·뉴미디어 부문 등의 작품 70여점이 출품된 이번 전시회는 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에서 오는 13일까지 계속됩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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