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종 교수, 인공와우수술 100례 달성
- 이혜경
- 2011-06-08 11:57: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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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대성심병원 인공와우클리닉으로 논스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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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와우수술은 달팽이관의 청각세포 손상을 입은 고도 이상 난청환자의 귀에 인공와우 전자장치를 삽입하고, 소리자극을 전기신호로 바꿔 청신경을 직접 자극함으로써 청각을 회복시키는 수술이다.
김 교수는 지난 2003년 6월 고도 난청환자에게 첫 번째 수술을 실시한 이래 매년 10명 이상에 대해 인공와우수술을 진행했다.
김 교수에게 100번째 수술을 받은 최형빈 어린이는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에 폐렴 증상으로 입원해 치료 받던 중 협진 결과 선천성 난청이 의심, 한림대성심병원으로 이송돼 인공와우수술을 받았다.
김 교수는 "고도 이상의 난청환자도 인공와우수술과 청각능력 훈련과정을 통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며 "청각능력 훈련과정은 많은 시간을 요하고 또 그 과정이 어렵지만 가족의 관심이 더해진다면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적극적인 후원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청각검사와 인공와우 이식, 청각능력 훈련, 언어치료, 보청기 치료를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는 인공와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의료진은 인공와우이식 수술팀 외에도 재활팀, 간호팀, 사회사업팀 등이 주축이 돼 매월 첫 번째 수요일마다 인공와우 팀미팅을, 매월 둘째주 수요일마다 청각세미나를 갖는 등 난청 예방과 치료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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