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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약국 살린다"- 약사들 "안 속아"

  • 영상뉴스팀
  • 2011-06-16 12:20:10
  • [스토리가 있는 영상] 이명박 대통령과 약사의 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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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있는 영상]

[2007년 일산 킨텍스 제4차 전국약사대회 현장] 이명박 당시 대통령 후보

"사소한 약품이라도 외국에는 약국이 동네마다 없기 때문에 부득이 슈퍼에서 팝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취급해도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2011년 6월11일 벡스코 팜엑스포 전야제] 유영진 부산시약사회장

"우리는 2007년 킨텍스에서 이명박 후보에게 속았습니다."

[2007년 일산 킨텍스] 이명박 당시 대통령 후보

"동네약국 살리는 게 가장 중요한데 그거 하나 내가 못하겠느냐고"

[2011년 4월 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 단식 선언]

"조제수가가 깎이면서 또 일반 의약품이 없어지면서 약사들이 설 땅이, 회원들이 설 땅이 점점 좁아지고 마지막에는 벼랑 끝에 몰려서 낭떠러지에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2007년 일산 킨텍스] 이명박 당시 대통령 후보

"여러분이 궁극적으로 생각하는 국민 건강과 국민 보건, 또 질병의 예방. 이런 일을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가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여러분!"

[2011년 6월11일 벡스코 팜엑스포 개막식] 전혜숙 민주당 의원

"대통령께서 얼마나 할 일이 없으신지 슈퍼판매를 이야기 하고 계신 것에 대해서 참 한심하게 생각합니다."

[2007년 일산 킨텍스] 이명박 당시 대통령 후보

"선거가 되면 무엇이나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말로써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일로써 실제 일로써 여러분의 자존심을 살리고 긍지를 살리려고 했었습니다."

[2011년 6월11일 벡스코 팜엑스포 전야제] 유영진 부산시약사회장

"다시는 속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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