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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병원 "소외계층 11만5천명 진료할 것"

  • 강신국
  • 2011-06-26 22:11:50
  • 요약
  • 의료소외계층을 진료 병원으로 자리매김

서울시 동부병원이 노숙인 등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진료 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서울시 동부병원(원장 김동진)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올해 민간병원 기피환자 등 저소득층 11만 5000명을 진료 목표로 잡았다고 26일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행려병자, 노숙자, 차상위계층 등 민간병원이 기피하는 환자를 적극 수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 시민을 위한 병원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대문 지역의 유일한 공공의료 기관인 서울시 동부병원은 1929년 3월 부민병원으로 개원한 이래 80여년 동안 서울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왔다.

2004년부터는 서울의료원의 수탁·운영 병원으로 전환돼 현재 200병상, 18개 진료과를 갖추고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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