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약, 이윤성 의원에 슈퍼판매 부당성 전달
- 강신국
- 2011-06-27 09:49: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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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성 의원 "약사회 입장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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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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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이윤성 의원은 주민들의 공휴일 의약품 구입 불편 여론을 전했고 구약사회는 단지 편의성을 위해 감기약을 슈퍼에서 판매한다면 그에 대한 부작용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구약사회는 건강보험료 적자가 약국 때문이라며 의약품 관리료 삭감을 비롯한 압박으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의약품이 약국 외로 나간다면 치명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포퓰리즘(인기영합)에 휩쓸려 약사들에게 한 약속(공약)을 깨지 말아야 정치인에 대한 신뢰에 금이 가지 않을 것이라며 비상 구급약품도 아닌, 무수카페인이 함유된 박카스까지 슈퍼판매 품목으로 지정하는 것이 바로 포퓰리즘의 한 예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 의원은 "약사회 입장은 원희목 의원이 모든 국회의원실에 배포한 참고 자료를 통해 이미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주변 친지들의 약국을 방문할 때마다 약국에서 철저한 복약지도를 하는 모습을 보며 약의 전문가인 약사의 중요성을 재확인한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경영 수지 타산이 안 맞고 특히 여약사들이 신변의 위협을 느끼는 심야 약국에 대해 국민들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지속성에 대해서도 회의감을 갖고 있다"고 여론을 전하기도 했다.
약사법 개정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이의원은 국민 건강 측면에서 편의성과 전문성은 모두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며 결코 희망을 잃지 말라고 격려했다.
조상일 회장은 "국민들도 한 밤중에 약국을 찾을 것이 아니라 평소 구급약품을 준비해야 한다"며 이 의원에게 구급약품함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윤성 의원, 윤석향 남동구의회 부의장, 김사연 인천시약사회 의장, 송종경 회장, 김민영 부회장, 천명서 이사, 조상일 남동구분회장, 이상국 부회장, 최선경 총무, 김균 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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