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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사, 오늘 창간 19주년 기념식...학술상 시상식도

  • 최은택
  • 2011-06-27 11:53:54
  • 요약
  • 언론재단 국제회의장서 열려

신문 청년의사(발행인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가 창간 19주년을 맞아 27일 저녁 6시30분부터 서울 중구 소재 한국언론진흥재단(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간기념식 및 ‘2011 연강학술상’, ‘제3회 LG미래의학자상’ 시상식을 갖는다.

지난 1992년 6월 30일 설립된 신문 청년의사는 21세기 한국의료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젊고 패기 있는 신진세대를 중심 기반으로 이루어진 의사들이 주축이 돼 월간으로 발간하기 시작한 신문으로, 2000년 초 237명의 의사와 의료계 관계자들이 주주로 참여해 주간 신문으로 재창간됐다.

한국의료의 난맥상을 바로잡고 의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함으로써 새로운 의사상을 정립하고 새로운 의료체계를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창간된 청년의사는 그동안 지속적인 대내외 활동을 통해 명실 공히 대한민국 의사사회에서 가장 유력한 오피니언 리더 그룹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청년의사가 제정하고 두산그룹 연강재단, LG생명과학이 후원하는 ‘2011 연강학술상’, ‘제3회 LG미래의학자상’ 시상식도 함께 개최된다.

‘2011 연강학술상’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을 기원하고 의학 연구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는 차원에서 제정된 것으로, 올해의 수상논문으로는 췌장의 베타세포의 증식 조절을 통한 당뇨병 치료법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KAIST 의과학대학원 김하일 조교수 등의 ‘Serotonin regulates pancreatic beta cell mass during pregnancy’라는 논문이 선정됐다. 연강학술상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된다.

임상강사(펠로우)들만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학술상인 ‘제3회 LG미래의학자상’은 미래 한국 의학을 이끌어나갈 젊은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김준범 조교수, 이화의대 뇌인지과학과 김지은 조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경민 진료조교수,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이상언 임상강사,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박창욱 임상연구조교수 등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게는 상패 및 상금 500만원씩이 수여된다.

한편, 이날 기념식 및 각종 학술상 시상식에는 한나라당 원희목 국회의원, 민주당 전현희 국회의원,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국회의원 및 보건복지부 손건익 보건의료정책실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이희성 차장 등 정관계 인사와 함께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 대한병원협회 성상철 회장, 대한의학회 김성덕 회장, 한국여자의사회 박경아 회장, 서울시의사회 나현 회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김건상 원장, 이철 연세의료원장, 서현숙 이화의료원장 등 의료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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