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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합병원, 중학생 축구선수 심장검사 병원 지정

  • 이혜경
  • 2011-06-30 11:54:04
  • 요약
  • 축구협회·의협 주관, 59개 병원 등록

온종합병원 심장혈관센터 진료 현장 모습.
온종합병원이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와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주관하는 중학교 등록 축구선수 심장검사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축구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는 축구협회 등록선수들의 심장검사를 의무화하기 위해 의협과 협약을 맺고 심장검사를 의무화하기로 결정했다.

의협은 전국 59개 병원을 등록선수 심장검사 지정병원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부산은 현재 부산대병원을 비롯해 4개 병원이 선정된 상태다.

지난달 경기 도중 부정맥에 의한 심장마비로 쓰러진 축구선수를 비롯해 운동선수들의 돌연사와 심장마비가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심장건강을 위해 심장검사를 필수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심혈관센터 오일환 소장은 "축구선수 심장검사 지정병원으로서 앞으로 등록선수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청소년들의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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