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전문가 모여 첫 심포지엄 연다
- 이혜경
- 2011-06-30 19:26: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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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고대 10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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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사업단장 김우주)'이 내달 1일 국내외 산학관연 인플루엔자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첫 '국제 인플루엔자 심포지엄(2011 TEPIK International Influenza Symposium)'을 고대 10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사업단은 정부 5개 부처의 인플루엔자 관련 R&D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 지정을 계기로 발족된바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2009년 인플루엔자 대유행 경험을 통한 교훈, 현재 대응방안과 이를 바탕으로 한 미래 백신대응 전략에 대한 발표 및 토의가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WHO 및 한국, 미국, 대만 등 각국의 공중보건 및 인플루엔자 전문가가 2009년 판데믹 경험 사례와 교훈, 이를 바탕으로 한 미래 대응 전략을 발표하게 된다.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산학관연 연구자들이 국제적인 인플루엔자 연구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심포지엄의 오전 세션에서는 '2009년 H1N1 대유행 경험으로부터 교훈'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포배양 인플루엔자백신을 상용화한 세계적 다국적 백신회사 노바티스백신의 부사장이자 저명한 인플루엔자 전문가인 Klaus Stöhr 박사가 2009년 H1N1 대유행 인플루엔자에 대한 세계적인 대응 및 정책적 영향에 대하여 발표를 한다.
이어서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소 박기동 박사가 2009년 H1N1 대유행과 관련된 국제보건규약의 시행에 대한 발표를 한다.
인플루엔자 대유행 당시 각 국의 사례 발표로써 미국 미시건대학 보건대학원의 Arnold S. Monto 교수가 미국의 사례를, 질병관리본부 공중보건위기대응과 이동한 연구관이 한국의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서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을 겪으면서 주기적인 인플루엔자 대유행에 국가적으로 대비하는 연구개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발족된 신종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의 개요와 추진 전략에 대해 사업단장 김우주 교수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오후 세션은 '미래 대유행 인플루엔자에 대한 혁신적 대처 방안 및 준비'라는 주제로 노바티스백신의 Chris Kaufmann, Ted Tsai, Angelika Banzhoff 박사 및 국립대만대학병원의 Li-Min Huang 교수가 발표를 맡는다.
마지막으로 미래 인플루엔자 백신 대응 부분에서는 녹십자의 윤진원 박사와 노바티스백신의 Ted Tsai 박사, 이화여자대학교 장준 교수, 한림대학교 박만성 교수의 발표가 이어진다.
세포배양백신, 차세대 백신 등 인플루엔자 백신개발과 관련된 토의 또한 진행된다.
사업단은 "이번 첫 국제 인플루엔자 심포지엄을 계기로 역점사업인 인플루엔자 백신 연구개발을 위한 국내외 연구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세계적으로 앞서가는 글로벌 인플루엔자 R&D 허브가 되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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