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 슈퍼판매 속도전…7일 간담회, 15일 공청회
- 최은택
- 2011-07-04 14: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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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수희 장관, 다음달 입법예고…9월 국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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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7일, 11일 두번에 걸친 전문가 간담회, 15일 공청회를 거쳐 다음달 중 약사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는 계획이다.
진수희 복지부장관은 4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추진일정을 밝혔다.
전문가 간담회에서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 도입에 따른 대상의약품의 안전성 검토, 판매장소 등 제도도입 방안, 유통.회수 등 사후관리 방안 등이 다뤄진다.
약리학, 약물학, 임상의학, 사회약학 전공 교수 뿐 아니라 식약청, 식의약품안전평가원, 심평원 등이 간담회에 참여한다.
진 장관은 입법예고 후 규제심사, 법제심사를 거쳐 이르면 9월 중 약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약국외 판매대상 의약품의 오남용으로 인한 약화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충분히 검토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진 장관은 "(이번 논란은) 복지부장관인 개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복지부차원에서도 의미있는 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 장관은 "2000년 의약분업 시행이후 의약환경이 많이 바뀌었다. 가정상비약 약국외 판매도 결국 환경이 달라진 데서 연유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논란은 이것으로) 종결된 게 아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정기국회에서 예산부수 법안과 함께 우선 심사될 수 있도록 1차적으로 당정협의를 통해 국회를 설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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