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 사회복지단체·학술연구 34억 지원
- 이혜경
- 2011-07-07 16: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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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 교육 등 인문사회과학 분야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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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7일 2011년도 '사회복지 지원단체 및 학술연구비 지원과제'를 선정 발표하고 총 34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 지원사업으로 250개 사회복지단체에 24억2000만원을 술연구 지원사업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 33과제에 연구비 10억 원을 각각 지원하게 된다.
상반기 공모를 통해 지원이 확정된 85개 사회복지단체는 서류심사와 현지실태 조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장애인 직업재활, 외국인노동자 쉼터 환경개선, 여성결혼이민자 취업교육 등에 10억원이 쓰인다.
특히 올해는 여성 결혼이민자의 한국 조기정착을 위한 입국 전 교육사업과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의 현지 거주환경 개선 사업에 대한 지원을 하게 된다.
가정해체나 학대 등으로 고통 받는 가출 청소년, 성폭력 피해여성 등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과 쉼터 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이주민 의료센터 등 무료병원과 지역아동센터 아동캠프, 저개발국 교육사업 등 165개 단체에 14억20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아산재단의 지원은 국내외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사회복지단체들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수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아산재단은 사회복지, 교육, 환경, 인권 등 인문사회과학 분야 연구 활성화를 위해 신진 및 중진 학자들에게 33과제에 학술연구비 총 1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4월 마감한 학술연구비 지원사업에는 123개 대학의 총 361 과제가 접수되어 1차 서류심사, 2차 전공심사, 3차 조정위원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쳤으며, 사회복지는 물론 교육, 환경, 인권, 사회통합, 다문화, 국제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과제가 선정됐다.
연구결과는 아산 연구총서로 발간하여 대학교, 공공도서관, 연구소 등에 배포하고 있으며, 2011년 6월 현재 440권이 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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