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7-18 17:36:46 기준
  • 정책
  • 비대면
  • 동물용의약품
  • 한림제약
  • 이디비
  • 듀락칸이지
  • 사회공헌
  • 유한양행
  • 편의점
  • 한약사
타이레놀
번역
  •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 中文

광주시약, 비대위 구성…투쟁성금 20만원 각출

  • 소재현
  • 2011-07-07 17:33:29
  • 요약
  • 긴급이사회 개최, 성명서 발표하고 투쟁 본격화

정부가 추진하는 일반약 슈퍼판매 저지를 위한 시도약사회의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광주시약사회(회장 이경오)는 지난 5일 광주약사신협 3층 대강당에서 긴급이사회를 개최, 비상대책투쟁위원회 구성과 더불어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투쟁에 나섰다.

시약사회 비상대책투쟁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이경오 시약회장이 선임됐으며 실행위, 정책위, 대외실행위 등에 총 38명이 참여했고, 투쟁을 위해 회원성금 일금 20만원을 각출하는 논의도 진행됐다.

비대위는 8일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투쟁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광주시약 이사진은 정부의 일반약 슈퍼판매 저지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시약사회는 "국민보건의 백년대계를 위해 의약품은 반드시 약국에서 약사의 적절한 관리를 통해 사용돼야 한다"며 "무분별한 시장경제 논리와 책임없는 자유경쟁 도입은 더 큰 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성토했다.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의약품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는 현실에서 국민 불편을 빙자하여 대기업의 이익을 위해 추진하는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는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초래하는 반국민적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못박았다.

그들은 약사의 전문성과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약사법 개정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면서 국민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고 약국에서의 복약지도를 강화하겠다고 의견을 펼쳤다.

이경오 회장은 "약사라는 호칭 이후 우리에게 최대의 위기가 왔다"며 "죽을려면 살고, 살려면 죽는다는 각오로 정부와 싸워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약사법이 개정되면 해열진통제, 소염제, 감기약 등 약90%이상이 마트로 나가 동네약국이 폐업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며 최대의 위기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모든 회원이 함께 힘을 모아 이 난국을 돌파해야 한다"며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약국e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