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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심야 근무약사, 차량으로 상비약 배달"

  • 강신국
  • 2011-07-08 08:21:30
  • 요약
  • 고양시약, 심야약료서비스 추진…복지부 유권해석이 관건

심야 근무약사가 지정된 콜센터에서 전화를 받고 소비자에게 직접 차량을 이동해여 상비약을 투약하는 이른바 심야약료서비스가 추진돼 성공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함삼균)는 6일 동국대병원 5층 강당에서 3차 긴급 연수교육을 열고 일반약 약국외 판매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약사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 제안, 고양시약 비대위에서 기획하는 심야 약료서비스는 법적 유권해석 절차만 남겨 두고 있다

시약사회는 복지부 유권해석 결과 시행에 문제가 없다면 본격적으로 심야약료서비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심야약료서비스는 심야 근무약사가 지정된 콜센터에서 전화를 받고 차량으로 이이동, 소비자에게 직접 상비약을 투약해주는 방식.

시약사회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이 주장한 불편함과 야간에 약을 구하기가 어렵다는 논리에 대응에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심야약료서비스 추진 방안을 김현태 경기도약사회장에게 전달하고 차량, 인력, 콜센터 기능, 홍보 등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국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는 약사들의 정신무장이 우선이라며 가운 입은 약사가 일반약을 취급하고 복약지도도 강화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시약사회는 1인 시위나 궐기 대회 등 다양한 대정부 시위와 투쟁방안을 논의하고 시점과 대상, 기대효과 등에 대해 충분히 검토한 한 후 진행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함삼균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함께할 때 다시 일어날 수 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포스터 2매, 대국민 홍보전단 약국당 200매, 약국부착용 현수막, 일반약 복약지도 가이드북, 대국민 설문지, 의원폐문이후 일반약 판매대장, 의약품 구입불편사례 확인서 등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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