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의약품산업의학 고위과정 개설
- 유희종
- 2011-07-11 14:32: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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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부터 14주간…신약개발 위한 전문 고급인력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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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주제는 생물의약품 개발, 의약품 임상개발, 약물경제학 등으로 국내외 대학, 연구소, 제약기업, 정부기관 등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국내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관련 산업자료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사례발표 및 심층토론 시간도 예정돼 있다.
교육은 의약품 연구개발 분야 종사자, 제약관련 대학 또는 연구소 근무자, 정부 유관부처 근무자를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진행된다.
장인진(임상약리학과) 책임교수는 "우리나라는 신약개발 허브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지만 그에 필요한 인프라는 충분치 않다"며 전문 고급인력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 교수는 "이번 교육과정이 교육생들에게 제약의학의 지도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갖추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수료생 간의 탄탄한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약품산업의학은 의약품 발견, 연구개발, 근거중심 마케팅, 안전사용 등을 담당하는 분야로 이미 여러 나라에서 의대 졸업 후 교육과정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의대가 2007년 고위과정을 개설해 운영해오고 있다.
교육접수는 8월 9일까지 고위과정 홈페이지와 이메일, 팩스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 행정실(02-2072-1940 김유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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