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대 송진원 교수,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
- 유희종
- 2011-07-12 12:21:4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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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한타바이러스 새로운 감염경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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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교수는 2009년 비무장지대 임진강 근처에서 잡힌 식충목 동물 우수리 땃쥐에서 신종 한타바이러스인 임진바이러스를 최초발견한 연구논문을 통해 자연과학응용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 교수는 또한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한타바이러스가 기존에 알려졌던 설치목 쥐뿐 아니라 식충목 동물에 의해서도 운반된다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다.
송 교수는 8일 열린 대한민국학술원 정기총회에서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9월 16일 학술원에서 거행된다.
대한민국학술원상은 매년 학술연구 또는 저작으로 우리나라 학술 발전에 기여한 학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기초과학, 자연과학응용 등 4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송 교수는 1996년 고대의대 미생물학교실 부임 이래 수청, 무주바이러스 등 신종바이러스를 발견한 바 있으며, 최근 5년간 감염 및 바이러스학분야 SCI학술지에 4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잇따른 연구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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