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의사"…한강성심병원, 체험학습
- 이혜경
- 2011-07-19 08:48: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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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과 내달 18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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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학생 뿐 아니라 학부형이 함께 참여, 5~20명이 한 조를 이뤄 외래 진료실을 돌며 의료진의 설명을 듣고 각 진료과에서 준비한 실습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실습이 끝난 후에는 병동에서의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된다.
21일 진행되는 1차 프로그램은 응급의학과에서 심폐소생술에 대한 체험, 소화기내과에서 소화기에 관련된 장기 설명과 내시경 체험, 순환기내과에서 심혈관에 대한 설명과 초음파 체험을 하게 된다.
2차 프로그램인 내달 18일에는 재활의학과와 물리치료실에서 올바른 척추 건강에 대한 방법과 자신의 척추에 대한 진단, 척추 건강을 위한 운동법에 대한 체험, 이비인후과에서 내시경을 통해 코 귀, 입 등의 구조를 살펴보고 편도의 구조를 직적 관찰하는 체험, 인공신장실에서 신장이 하는 일과 혈액 투석하는 방법에 대해 체험하게 된다.
학교에서 책으로만 배웠던 것들을 몸으로 체험해 보고, 의사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병원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물론, 학부형과 선생님들에게도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호근 원장은 "체험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에 대한 개념과 우리 몸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장래에 의사, 간호사 등 의료관련 직업을 갖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병원에서 얼마나 많은 직종의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눈으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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