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림 전 의협 대변인, 전의총으로 자리 옮겨
- 이혜경
- 2011-08-01 08: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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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총 노환규 대표는 "문 대변인은 36대 의협 집행부에서 맡은 직책 때문에 무거운 마음의 짐을 졌던 사람"이라며 "전의총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고, 앞으로 전의총이 추구하는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노 대표는 지난 6월 전의총 운영위원과 사전 논의를 통해 문 대변인의 영입을 합의했으나, 문 대변인의 거절과 개인적인 사고로 인해 그동안 잠정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노 대표는 "협회 집행부의 대척점에 섰던 전의총으로 문 대변인이 자리를 옮기게 된 것에 대해 일부 반감여론이 불고 있다"며 "의협과 전의총 모두 의료계 발전을 위하는 단체로, 의료계의 발전을 위한다는 취지에서 입장이 바뀔 것이 없다"고 언급했다.
한편 문정림 교수는 1986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서울시의사회 학술이사, 의협 의무이사, 공보이사 겸 대변인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의학회 정책이사, 한국여자의사회 공보이사,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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